용봉동 오치동 카페 추천!! 커브 카페 단골 예약입니다

용봉동 오치동 카페 추천!! 커브 카페 단골 예약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용봉동 오치동인 전남대학교 근처의 카페를 추천할까 합니다. 

제가 운좋게 가오픈 기간에 갔구요

원래도 카페랑 부동산 자리였던것 같은데 한번도 들어가보지 않았었는데

이번에는 새로 가오픈 했는데 넘 예쁜거예요

약간 소중한 동네카페 느낌이라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카페 커브는 아마도 커피브레이크의 줄임말같아요

간판을 보니까 알겠더라구요

커피마시면서 쉬는 타임 완전 중요하죠!

 

테이크 아웃 커피는 더 싸더라구요

그리고 커피 맛이 상당히 좋아서 테이크 아웃으로 사게 되면 

완전 가성이 갑인것 같습니다. 

 

오픈 시간이 오전 8시고 마감시간이 저녁 8시입니다. 

기억하기 참 좋네요 ㅋㅋㅋ

제가 원래 느끼는 대로만 작성하는 블로그라서

기승전결이나 디테일이 떨어지는데 오늘은 세심하게 한번 적어봅니다. 

이미 잘 될것 같긴 하지만 이런 카페는 승승장구해서 

오래도록 영업해주면 좋겠어요!! 

매장에서 먹게 되면 아메리카토 3천원입니다.

저는 친구랑 같이 방문을 했고

아메리카노에 샌드위치 크렌베리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비싼 크렌베리 샌디치가 두쪽에 6500원이더라구요

넘 혜자입니다. 

카페가 테이블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는데 곳곳이 다 예뻐서

어디에 앉아야 하나 고민되더라구요

곳곳에 예쁜 엽서들도 많이 있어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이 조명 넘 예쁘죠

스테일글라스 한번 배워보고싶었는데

아직도 못배워봤네요 ㅋㅋ ㅠㅠ

 

마크라메가 이렇게 크게 되어 있는거 처음봐요

거울에 이렇게 있으니까 넘 예쁘더라구요

그래서 거울샷 하나 찍었는데 

주말동안 모임에서 엄청나게 먹었기에... 

상태가 영 안좋더라구요 ㅋㅋㅋ ㅠㅠ

다음에 예쁘게 찍어야 겠어요! 

예쁜 포스터 

샌디치 한쪽씩 친구랑 나눠 먹고

먹자 마자 서로 얼굴 쳐다 보면서 웃었어요

넘 맛있어요!!!

다음엔 다른것도 먹어봐야겠어요

사장님 그리고 매우 친절하시네요

친절한 상가를 이용하게 되면 기분까지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주말동안 이리 저리 바쁘게 지내서 넘 피곤했는데

월요일 커브사장님 덕분에 기분 좋게 시작했어요 

공간은 참 예쁜데 

모델이 영~ 별루네여 ㅋㅋㅋㅋ

다음에 다른 샌디치를 먹어보고 후기 또 올릴게요

 

위치가 우산주공 건너편 이고

전대 공대 근처예요

그래서 용봉동이나 오치동 카페 괜찮은곳 찾으시는 분들은

카페 커브 방문해보시면 만족 하실것 같아요

가성비 좋고 맛있고 공간도 예쁘고

사장님이 친절하니까 다 만족입니다.

 

대신 ! 주차가 찌끔 어렵더라구요

주차는 뒤에 골목이 쭉~ 있으니까 골목에 잘 하시고 가면 될것 같아요 ^^

 

이번 한주도 즐겁게 보내시고

8월의 마지막도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