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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 블루 Hey Blue 광주 서구 분위기 좋은 카페!!

먹고 맛보고 사랑하기

by 삶의 유익 한스푼 2023. 7. 2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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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 블루 Hey Blue 광주 서구 분위기 좋은 카페!!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배꼬에 이어서 또 다른 카페 한곳을 더 추천하려고 합니다. 

요즘 너무 좋은곳들을 많이 다니는것 같아서 뿌듯합니당!

저희 회사 근처에 있는 곳인데요

스타벅스 서광주DT에서 창밖을 바라보면 항상 보이던 곳이예요

그래서 남편이랑 지인들이랑 한번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드디어 오늘 가보게 되었습니다. 

 

카페 이름은 헤이 블루이구요

커피랑 베이커리들이 팔더라구요

실내도 크고 야외도 관리가 잘된 정원들이 있어서 참 예쁘더라구요 

그래서 오랜만에 사진들을 많이 찍었습니다. 

요즘 다시 블로그에 하나씩 일상을 공유하고 올리다보니 기록으로 남기도 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광주 짬뽕 맛집인 짬뽕 지존으로 들어가시면 헤이 블루로 가는 길이 나옵니다. 

처음 가시는 분들은 헷갈릴수있을것 같으나

짬뽕지존으로 들어간다 생각하시고 들어가시면 됩니당 

 

위에 귀여운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공간이 참 큽니다. 

오늘은 덥고 습한 한여름의 날씨라서 야외에는 사람이 없었지만

봄이나 가을에는 야외에서도 차한잔 마시기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가격은 조금 있는편이었습니다. 

그래도 퀄리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블루로 포인트가 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색감이 나쁘지 않았고 

이런 정원 카페는 관리하기가 많이 힘들텐데 관리가 매우 잘 되어 있었습니다. 

 

보시면 천장이 매우 높은 편이구요

에어컨이 큰게 한대가 있는데

실링펜이 큰게 두대가 돌아가고 있어서

에어컨 바람도 사납지 않고 상쾌하고 좋았습니다. 

 

베이커리류는 많지는 않았습니다. 

브런치류도 다양하게 팔더라구요

 

시선을 강탈한 블루베리크림치즈 파이!!

넘 맛있을것 같아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다 먹고 나오는길에 발견한 생크림 빵빠레!!

이것도 맛있을것 같아요

배배꼬 글에서도 적었지만 크림을 매우 좋아해서..

이런서탈 빵 좋아해여!!

 

생 망코 케이크도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생망고가 가득 들어가 있었습니다. 

아이들하고 같이 오게 되면 아이들한테 사줘도 좋을것 같았습니다. 

 

귀여움 소품들이 눈에 띄던 순간

잉??

저건 진짜 고양이?

아... 넘 귀엽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제 뒤에 있던 요 강아지 인형도 넘 귀엽죠

이런거 좋아하는데 ㅋㅋㅋㅋ

진짜 고양이도 보고 귀여운 강아지 인형도 보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짠 주문한 커피와 블루베리 크림치즈 파이가 나왔습니다. 

커피맛은 좋은편이었어요

깔끔하고 누구나 좋아할 맛이었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는 고소한 아메리카노입니다. 

 

요고요고 크림치즈가 꾸덕하니 진한게 넘 맛있었습니다. 

빵 별로 안좋아하는 남편도 정말 맛있게 잘먹더라구요

그리고 파이는 바삭하고!! 

안에는 달달한 블루베리 잼까지 들어있었고

위에 생 블루베리까지 넘 환상적이었구요

가격대비 맛이나 퀄리티가 매우 좋았습니다. 

 

 

이모양 저모양으로 예쁘게 찍어보기!!

언제 사진 실력이 늘까요?ㅋㅋㅋㅋ

 

남편왈 못생김이 두스푼정도 얹어진것 같다고 하지만

그래도 인증샷은 찍어야겠죠 ㅋㅋㅋㅋ

못난이지만 이것또한 추억이니 남겨야죠 ㅋㅋ

 

네이버 블로그에서 수영기초반부터 다니면서 글을 열심히 적었는데

저품질 먹어서....

아무것도 한게 없는게 ...

저품질로 제 글이 안뜨는거예요..

한동안 블로그에 정이 안가더라구요

그래도 티스토리는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그리고 일상을 기록하고 내 이야기를 남기는게 추억기록장인것 같아서 

좋기도 해서 이렇게 다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이 7분전 블로그가 쭉쭉 성장하게 되면 

회사 글도 한번 적어볼수있지 않을까 희망을 가져봅니다. ㅋㅋㅋ

 

천장에 샹들리에처럼 엄청 큰 식물이 이렇게 있더라구요

비오는날 제 머리같기도 하고 ?

특이해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시원한 에어컨 공기 안에서 밖을 바라보니

초록초록 시원하고 예뻐보였습니다. 

출근전에 그래도 진짜 밖에 나가서 구경을 하자고 나갔는데....

으악.....너무 더워여....

후다닥 걸어보고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다음주 강원도로 여름 휴가 가야하는데...

너무 더울것 같은데...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ㅠㅠㅋㅋ

더운 여름 시원하고 이색적인 카페를 원하신다면

서광주역쪽에 있는 헤이 블루는 어떠신가요?

아시는분들은 이미 다 아셔서 저희가 나올때쯤 되니 사람들이 많이 오긴 했습니다. 

애기엄마들이 아이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학교보내고 나서 

친구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러 많이 오시는것 같았습니다. 

소녀같이 웃는 모습들을 보면 다들 넘 귀여우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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