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마라탕 이런 이궈 전남대점 방문 후기 !!

비가 다음주까지 계속 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지성 호우처럼 갑자기 비가 쏟아질때는 

운전하면서도 무섭더라구요...

와이퍼가 쉴새 없이 움직이는데도 

앞이 전혀 보이지 않더라구요

 

광주에는 갑자기 이렇게 비가 많이 와서 

낮은 지대는 물이 고이고

지하 주차장에 물이 들이 닥치고 등등 

여러 일들이 발생하더라구요 

다들 비 피해 입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비오는날 생각나는 음식인 마라탕!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마라탕 저도 접해본적이 얼마 안됐지만

지인은 마라탕을 정말 좋아해서 많은 마라탕 집을 가봤는데

이집이 가장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이궈라는 곳인데 진월동에 있는 곳이예요

그런데 체인점으로 전남대 후문에도 생겨서

근처에 갈일이 있어서 간김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잘 모르지만 다른 곳과는 다르게 고기부터 야채까지 

같은 가격으로 무게만 책정하더라구요 

저희는 소고기 베이스로 각종 먹고 싶은것을 

잔뜩 넣어서 1단계로 조리를 부탁드렸습니다. 

 

마라탕 초보라서 그런지 느낀점이 있다면

야채를 더 많이 넣어야 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야채가 확실히 맛있네요 ^^

 

맛이 진짜 좋았습니다. 

이 많은것을 어떻게 다 먹을까 고민이 처음에 고민이 되었지만

맛있어서 먹다보니 금방 다 먹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꿔바로우도 주문해서 먹었는데 

양념은 살짝 매콤한 부분이 있었고

고기가 쫀득하고 바삭하면서 안에는 부드럽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 비웠습니다. 

 

걱정했던게 무색하리만큼 다 들어가더라구요~

11시 오픈이라 오픈런 해서 여유롭게 먹고 나왔습니다. 

 

다음에도 또 가고싶은 곳입니다

마라탕 왜 그렇게 다들 좋아하시는지 조금 이해되는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꿔바로우도 맛있어서 다 먹고 나왔는데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다만 위치가 골목에 있어서 복개도로에 유료주차 하시고 

마음편하게 방문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