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1 상무지구 메가박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1 상무지구 메가박스

범죄의 도시3를 지인들과 같이 보고

귀공자를 회사 직원들과 같이 보고 

그 후 오랜만에 혼자 영화를 보러갔습니다. 

 

어제 저녁에 영화 관람을 하였고

영화 제목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1이었습니다. 

탐 크루즈 영화는 믿고 보는게 있어서

탑건때도 그렇고 정말 재밌게 봤어서

이번 또 오토바이 낙하산 씬을 꼭 보고 싶어서 

보러 갔습니다. 

 

 

역시는 역시 입니다. 

러닝타임은 매우 길었지만 

진짜 몇개의 포인트가 계속 생각날 정도로 잘 만든 작품인것 같습니다. 

 

액션이 기가막히구요

달리기 하는 장면들도 정말 대단했습니다. 

오토바이 낙하산 장면은 진짜 진짜 멋있었습니다. 

기차 추락씬도 진짜 재밌게 잘 찍었구요

아찔했습니다. 

 

중간 중간 의리와 감동 우정의 장면들이 있어서 감동도 놓치지 않았고

다만 아쉬웠던 부부은 파트1이라는것

파트 2도 있다는 거죠?

 

언제 나오려나요~

보는데 있어서는 전혀 어려움이 없을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한편에 끝냈으면 더 좋았었을것 같은 생각이 조금은 들었습니다. 

 

어제 영화관에서는 상무지구 메가박스 별관8관에서 봤는데

8시30분 타임이 애매해서 그랬을까요?

영화관 혼자 대여해서 본것 처럼

저 혼자 달랑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색다르고 좋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ㅋㅋㅋ

 

무튼 이번 영화도 매우 성공적이었구요

요즘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혼영을 자주 못봤는데 

저녁시간 조금 내면 즐길수있는 취미 생활이니 앞으로도 종종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