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엑스포 플리마켓 갔다왔어요 즐거운 시간 😍

여수에 결혼식이 있어서 다녀왔어요
여수 엑스포내에있는 예식장인데요
여기 주차장이 비싼데 결혼식장 온 사람들은 3시간 등록을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결혼식보고 사진도 찍고 밥도 먹고
가려고 하는 찰나에
플리마켓을 보게 됐어요
오오 구경가보장^^

길쭉하게 있구요
다양한 것들이 많더라구요
아이들 눈길을 끄는것도 있고
아빠 눈길을 끄는것도
그리고 엄마의 눈길도 ㅋㅋ
그래서 공정하게? 하나씩 샀습니다 ㅋㅋ

첫째는 스티커를 고르네요?
스티커 두개를 사주니 잘가지고 놀았어요
그리고 우리 둘째는 피카츄 풍선 ㅋㅋ
이걸 손에서 안놓네요 ㅋㅋㅋ
집에와서도 풍선 삼매경 ㅋㅋㅋ

이건 마약 진미채인데요
뭐 이것저것 사니
뽑기하라고 스티커를 붙여주시네요?
세상에 나 4등ㅋㅋㅋ
꺅
그래서 받은 진미채!!
나 금손인가봐요 크크크

우리 남편은 10등 사탕
우리 첫째도 10등 사탕
우리 둘째는 8등 젤리
엄마는 4등 진미채!!!꺅
5000원당 한개의 스티커를 주셨는데
저희는 많이 샀더니 온가족이 뽑기의 기회를 받았네요

제가 산건 바로 이 고래 썬캐쳐❤️
넘 이쁘지 않나요?
안방 베란다에 걸어놨어요^^

남편이 산건 맥주안주 ㅋㅋㅋㅋ
시식하더니 이건 사야한다네요?ㅋㅋㅋ
맛보니 인정 ㅋㅋ
넘 맛있네요 ㅋㅋ😍

다 먹고 또 주문하려고 전단지 받아왔어요
다음에 공유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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